[국제경제전문가과정] 56기 조민준

금융이라는 분야는 우리의 삶과 떼어 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금융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금융은 어딜 가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평소에 가계부를 써도, 기업을 운영해도, 심지어 작은 가계를 열더라도 금융은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럼 "금융을 어디서 배우지?"라고 생각하면 딱히 생각하는 곳이 없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에 비해 금융이 발달한지 정말 얼마 안된 국가다. 그렇기에 일반 사람들은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아는 것도 없이 투자에 뛰어들곤 한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금융사관학교라는 학교를 알게 되고 돈을 들이더라도 수강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돈이 아깝지는 않을까 아니면 내가 아는 내용이면 어쩌지 하며 걱정도 했지만, 수업을 수강한 이후에는 모든 걱정이 날아갔던 것 같다. 오히려 수업을 들으면서 아직 내가 아는 금융은 빙산의 일각이고, 아직 많은 배움이 필요한다고 느꼈다. 또한 매주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진짜 4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던 것 같다. 아직은 국제경제전문가 과정만 수료를 완료하였지만, 정말 매주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나는 마음속으로 뭔가 돈을 버는 데 있어 안 풀리는 답답함이 있었는데 그 정답을 금융사관학교에서 찾을 수 있던 것 같다.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또 금융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다면 꼭 들어보길 추천해 주고 싶다. 한국에도 금융에 대한 지식이 전반적으로 퍼지면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