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57기] 이태찬

처음엔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되었다. 언젠가부터 주식과 비트코인등 '재테크' 열풍이 불었기에 당연히 언젠가는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하기도했다. 그리고 금융사관학교 국제경제전문가과정은  어쩌면 돈에 있어서 우연찮게 접했던 몇권의 책을 제외하고는 크게 접점이 없던 '문외한' 이었던 나에겐 좋은 수업이 되었다.
첫 달의 수업 내용은 '세계경제사'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 2023년 경제가 형성되기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 많은 경제 용어들을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많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지만 그만큼 배울 부분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단순히 역사나 용어를 습득하는 일 말고도 매주마다 수업내용을 토대로 기사 작성하기 과제가 있었다. 기사 2개 요약과 코멘트 그리고 댓들 달아주는 숙제말이다.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이해하는 역할이 되었던것 같고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과 접목된 경제적인 기사를 찾아보며 경제를 바탕으로 줄줄이 연결되어있는 우리 사회에 더욱 감탄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기사들을 보게 되더라도 내가 배운 것들을 생각해 낼 것 같다. 나도 어느덧 국제경제전문가가 되었으니 말이다! 이처럼 좋은 수업 추천해준 내 친구와 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