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54기] 오주희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지만 경제 기사나 경제 흐름을 읽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끼던 학생이었습니다.
이론을 실생활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금융사관학교를 접하게 되었고,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전반적인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주 경제 기사를 읽고 코멘트를 다는 활동을 통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경제 기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기사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4시간의 긴 수업이었지만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있었고 무엇보다 강사님의 스토리텔링 기법이 수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어 공부를 하러 갔다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러 간 것 같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을 모두 수강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수업을 추천합니다! 좀 더 현장감 있고 이해도 집중도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