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54기 박정우

비전공자이면서도 경제 상식이 많이 부족하여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금융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았던 이 금융사관학교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주 차까지의 과정을 듣고 나면 왜 프로그램 목차를 이렇게 짜셨는지
전세계의 경제가 거시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머릿속에 정리가 됩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 중에 상경계 전공자도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간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운 내용을 반복 학습 할 수 있고, 경제 기사에 스스로 노출 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며 숙제를 내주시는 강사님의
열정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향성에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수강생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교육을 받는 것이 보편화되어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저 또한 강사님과 똑같은 생각이고 서포터즈에 지원하기 전부터 주변에 친한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 1회 4시간씩 한 달에 16시간을 교육받는데, 계산하면 1시간에 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교육을 받습니다. 저는 이 수업이 저에게 그 이상
몇 배의 값어치를 해주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