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55기 곽상현 후기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교육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과 관련된 지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고 기피 하려는 경향을 많이 보았습니다.정확하게 알고 투자하고 올바른길로 간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근로소득만으로는 미래에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금융사관학교 교육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강의 보다 금융사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금융에 관한 이야기 말고도 경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 해주기 때문입니다. 거시적인 부분부터 미시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발전해가는지 알 수 있기때문이였고, 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도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야기 해주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뉴스 스크립트 과제를 통해서 배웠던것을 복습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수강자가 스스로 배웠던 부분에 질문을 던지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수업을 듣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관련 직군이 아니여도 고민없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들으시면 잘 들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