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52기] 김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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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신 작성일22-07-30 15:10 조회1,533회본문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며 어떤 활동을 해야 도움이 될 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꼭 듣고 싶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국제 경제에 관해 4주 간의 교육을 들으며 생각보다 내가 정말 아는 게 많이 없구나라고 느꼈고 한편으로는 자격증을 준비하며 공부했던 환율에 관한 부분이 나와 기분 좋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일 경제 기사를 보면서 스크랩하고 정리하고 있는데 간단한 용어에 대해서는 알아도 캐리 트레이드나 양적 완화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얕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받으며 좀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던 점이 좋았고 그 내용을 배우고 다시금 기사를 보니까 '아 이래서 이렇게 하는 거구나, 그럼 이 다음에는 미국이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거구나' 라는 부분을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는 시야가 달라진 점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금융권 취업 준비, 누구나 다 한다는 경제기사 스크랩이 아니라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 경제에 관해 4주 간의 교육을 들으며 생각보다 내가 정말 아는 게 많이 없구나라고 느꼈고 한편으로는 자격증을 준비하며 공부했던 환율에 관한 부분이 나와 기분 좋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일 경제 기사를 보면서 스크랩하고 정리하고 있는데 간단한 용어에 대해서는 알아도 캐리 트레이드나 양적 완화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얕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받으며 좀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던 점이 좋았고 그 내용을 배우고 다시금 기사를 보니까 '아 이래서 이렇게 하는 거구나, 그럼 이 다음에는 미국이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거구나' 라는 부분을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는 시야가 달라진 점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금융권 취업 준비, 누구나 다 한다는 경제기사 스크랩이 아니라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