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52기] 김상민

저는 과가 경제학과지만 아직 경제에 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여 관련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에 학교 에브리타임과 블로그들을 통해 금융사관학교를 처음 접했습니다. 커리큘럼을 보고 제가 원하는 전반적인 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망설이지 않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자칫하면 되게 지루할 수 있는 경제이야기를 강사님께서 재밌고 쉽게 풀어가면서 4주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업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아예 경제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수업이 쉽게 진행되고 중간중간에 조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 또 과제로 경제기사들을 스크랩하는 것도 그 주에 배웠던 강의를 복습하기에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경제에 관해 잘 알던 모르던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