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47기 추연섭

안녕하세요. 47기 수료생 추연섭입니다.
저는 이공계를 졸업했지만 은행과 보험회사에 취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과 관련된 대외활동과 자격증  공부를 하던 중 금융사관 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보통 다른 대외활동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금융사관학교는 수업료를 지불해야합니다. 저는 수업료가 지불되는 만큼 강의의 퀄리티는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수업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고, 그 이전의 어떤 대외활동보다 재미있었고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업의 주제와 순서가 정말 잘 구성되어 있어서,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강사님의 재치있는 농담과 수강생을 속이는 부분은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