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 이민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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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지 작성일21-02-10 21:37 조회1,985회본문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경제 상식은 필수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돈도 잘 벌고 싶고, 성인으로서 우리나라 및 국제 경제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뉴스를 읽으려 해도 용어가 어렵게 느껴져 잘 읽히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금융사관학교를 알게 되었고, 경제 상식을 제 머릿속에 채우고 싶은 생각이 컸기에 학기 종강 후 금융사관학교 43기에 가장 먼저 지원하였고 무사히 수료까지 마쳤습니다.
한 주에 한 번씩만 강의를 들으면 되기 때문에 수업에 있어서 큰 부담이 없었고, 기사 스크랩 과제를 통해 평소에 잘 읽지 않던 경제 관련 기사와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수업의 질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제 상식이 부족한 제가 수업을 지루해 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들을 수 있었고, 얻는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에 하던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이었기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주에 한 번씩만 강의를 들으면 되기 때문에 수업에 있어서 큰 부담이 없었고, 기사 스크랩 과제를 통해 평소에 잘 읽지 않던 경제 관련 기사와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수업의 질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제 상식이 부족한 제가 수업을 지루해 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들을 수 있었고, 얻는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에 하던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이었기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