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46기 박채빈

안녕하세요 국제경제전문가과정 46기 수업을 수료한 박채빈입니다.
 처음 국제경제 수업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는 전공 수업과 유사하게 이론이나 용어 위주의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수업 커리큘럼을 보면 5번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현황에 대해 전부 다루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수업을 듣고 난 후 경제 뉴스를 이해하는 정도나, 그 뉴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확실히 발전되었다는 게 체감되었습니다. 매주 실제 경제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이슈들을 비전공자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실 뿐 아니라, 경제 뉴스를 분석하는 과제, 각자의 분석에 대한 수강생들 간의 소통까지 진행되어 짧은 시간 내에 다방면에서 실력이 향상시켜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경제 분야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이 많지 않은 학생이라면 알기 어려운 나라별 경제 상황에 대한 큰 흐름을 짚어주신 점이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경제까지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