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전문가과정] 46기 윤혜민

금융사관학교 국제경제전문가과정 46기에 참여했던 윤혜민입니다. 평소에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련 전공을 배우고 있지만, 정작 경제 뉴스 기사를 읽을 때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저는 어렵다며 점점 경제 뉴스를 접하는게 꺼려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마침 경제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도중에 금융사관학교의 프로그램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금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 수업은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지만 이후 코로나 상황이 심해져 온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보다 집중이 더 잘 되었고 생생함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수업도 오프라인보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으나, 오프라인보다 여러명이 동시에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오히려 재밌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매주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 간단한 과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있어서 국제경제전문가과정을 하면서도 큰 부담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5주라는 단기에 국제경제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 뜻깊었고 후회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후 다른 과정도 수료할 생각이며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참여하고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