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박가연 후기입니다

아는 친구가 금융사관학교를 갔다고 블로그에 올려서 우연하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금융 쪽에 관심이 많았고, 가장 기초적인 것을 가르쳐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금융사관학교를 알게된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모르고 있었던 것이 많았고,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셨던 4주간의 과정이 지나고 보니 굉장히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금융 쪽으로 나가고 싶다고 하면, 꼭 이 수업을 들으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4주간의 수업이 금융 쪽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기본상식을 채워주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