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김원종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종 작성일20-12-07 18:37 조회2,099회본문
올해 코로나 때문에 교환학생도 취소되어서 취업준비를 했어야 됐습니다. 그래서 취업관련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금융사관학교 홍보글을 보게됐습니다. 평소 유튜브를 보며 경제와 금융지식을 간헐적으로 얻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강의를 들으며 배우면 더 좋겠다 싶어서 바로 지원했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을 보니 금융위기 및 아베노믹스 등 여러 강의들이 편성돼있었습니다. 제가 들어봤던 주제들이지만 내용이 잘 기억 안나 이번에 제대로 새기자 하는 마음먹고 강의 들으러 갔습니다. 신동원 선생님의 강의력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을 넘어서서 뇌에 새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배속인 1.2배속으로 강의해주셔서 집중도 더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각각의 강의가 독립적이지 않고 연결되어있고 연속적이어서 마치 장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모든 말들을 필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잊을까봐 그날 밤에 와서 숙제를 풀면서 리마인드했습니다. 그 정도로 재밌었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이번 달에 하는 개인금융과 자산관리는 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을 보니 금융위기 및 아베노믹스 등 여러 강의들이 편성돼있었습니다. 제가 들어봤던 주제들이지만 내용이 잘 기억 안나 이번에 제대로 새기자 하는 마음먹고 강의 들으러 갔습니다. 신동원 선생님의 강의력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을 넘어서서 뇌에 새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배속인 1.2배속으로 강의해주셔서 집중도 더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각각의 강의가 독립적이지 않고 연결되어있고 연속적이어서 마치 장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모든 말들을 필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잊을까봐 그날 밤에 와서 숙제를 풀면서 리마인드했습니다. 그 정도로 재밌었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이번 달에 하는 개인금융과 자산관리는 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