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 이기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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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연 작성일20-07-31 23:33 조회2,676회본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중에 금융사관학교 홍보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흥미를 갖던 분야라서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을 했고, 어느덧 정신을 차려 보니 첫 번째 교육과정인 국제경제전문과 과정을 마치고 후기를 적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금융 개념들이 사실은 단어가 어렵게 보이는 것일 뿐, 이해하면 쉽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또래 중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등에 대해서 설명할 줄 아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는 금융사관학교를 수강함으로써 앞서 말한 것들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열정을 갖고 재치있게 잘 수업해주신 신동원 강사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1차 교육과정이 끝나자 마자 망설임 없이 서포터즈와 2차 교육과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여태까지 말한 내용으로 유추해 보신다면 3차 교육과정도 당연히 신청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11월, 12월에 있는 인턴 모집도 신청할 계획입니다. 친구들에게도 항상 강추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나중에 자식을 낳게 된다면 바로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참가시킬 것입니다. 나이가 된다면.
앞으로 2번째, 3번째 교육과정이 남아있다는 것이 너무 설레네요, 좋은 프로그램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 최고의 펀드매니저
앞으로 2번째, 3번째 교육과정이 남아있다는 것이 너무 설레네요, 좋은 프로그램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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