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 수료생 김진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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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홍 작성일20-08-08 01:35 조회2,403회본문
이번 2020년도 41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김진홍이라고 합니다.
첫 시간에 교관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른 여타 증권사에 금융전문가 과정처럼 끝나고 보험을 파는 등의 과정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현직에 계시면서 많이 보셨는지 바로 저희의 오해를 풀어주셨습니다.
금융사관학교는 경제학, 경영학을 배우지 않은 그 누구도 쉽고 재밌고 빠르게 심지어 대학에서 배운 것 이상을 넘어 금융인으로 종사하는 프로들에 견줄만큼의 성장을 보이도록 돕는 수업입니다.
사실 성인들이 참여하는 수업인지라 강제성도 없고, 압박감도 없지만 정말 자기가 열심히 듣고 노력하고 과제하는 만큼 얻어가는 수업인 것 같습니다.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을 듣기 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기수도 찾아보니 주제가 모두 똑같던데 왜 선생님은 이걸 돌려쓸까???
저도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럼에도 선악을 떠나 수업의 질이 좋다면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으니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왜냐면 제가 쓰고 있는 이런 후기들을 많은 글들을 통해 보았기 때문이죠.
수업을 시작하니 그런 걱정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매 수업의 질이 높았고, 받아쓰고 익히고 얻어가기 바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료한 이 시점에서 돌이켜볼 떄 주제는 같지만, 이 주제들을 가르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 주제들을 통해 우리가 2코스, 3코스까지 이어지는 기반, 배경을 닦는 아주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몇백 년이 흐른 지금의 세대와 먼 후손들도 우리의 한국사와 중요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배울 때 같은 맥락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같은 주제속에서도 매년 변화하는 국제경제의 흐름 시각도 같이 설명해주시니 이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분, 저처럼 의심했지만 경제전반흐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들 모두모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통해 이 수업을 꼭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법을 전공하고 법밖에 모르는 저도 이 수업을 들으며 많은 걸 깨우치고 있으니깐요!!
다들 학교 수강신청보다 금융사관학교 자소서를 먼저 쓰시기 바랍니다~~^.^
첫 시간에 교관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른 여타 증권사에 금융전문가 과정처럼 끝나고 보험을 파는 등의 과정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현직에 계시면서 많이 보셨는지 바로 저희의 오해를 풀어주셨습니다.
금융사관학교는 경제학, 경영학을 배우지 않은 그 누구도 쉽고 재밌고 빠르게 심지어 대학에서 배운 것 이상을 넘어 금융인으로 종사하는 프로들에 견줄만큼의 성장을 보이도록 돕는 수업입니다.
사실 성인들이 참여하는 수업인지라 강제성도 없고, 압박감도 없지만 정말 자기가 열심히 듣고 노력하고 과제하는 만큼 얻어가는 수업인 것 같습니다.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을 듣기 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기수도 찾아보니 주제가 모두 똑같던데 왜 선생님은 이걸 돌려쓸까???
저도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럼에도 선악을 떠나 수업의 질이 좋다면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으니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왜냐면 제가 쓰고 있는 이런 후기들을 많은 글들을 통해 보았기 때문이죠.
수업을 시작하니 그런 걱정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매 수업의 질이 높았고, 받아쓰고 익히고 얻어가기 바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료한 이 시점에서 돌이켜볼 떄 주제는 같지만, 이 주제들을 가르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 주제들을 통해 우리가 2코스, 3코스까지 이어지는 기반, 배경을 닦는 아주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몇백 년이 흐른 지금의 세대와 먼 후손들도 우리의 한국사와 중요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배울 때 같은 맥락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같은 주제속에서도 매년 변화하는 국제경제의 흐름 시각도 같이 설명해주시니 이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분, 저처럼 의심했지만 경제전반흐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들 모두모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통해 이 수업을 꼭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법을 전공하고 법밖에 모르는 저도 이 수업을 들으며 많은 걸 깨우치고 있으니깐요!!
다들 학교 수강신청보다 금융사관학교 자소서를 먼저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