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39기 김찬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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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호 작성일20-02-03 14:50 조회2,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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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관학교, 금융에 대해 모르는 사람일수록 특히 좋은 강좌. >

 저는 이번에 금융사관학교 국제금융과정을 수강한 39기 김찬호입니다. 국제금융과정을 수강하고 난 뒤 저는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시작한 강좌였지만 강좌가 끝나고 난 뒤에 얻어가는 것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금융은 어렵다’는 위축된 생각으로 지원했지만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그러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강좌가 끝나고 난뒤 저는 많은 분들이 저처럼 금융사관학교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후기에서 저는 어떤 분이 이 강좌를 들으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어떤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1. 금융 = 어렵다?는 통념은 이제 그만.
흔히 대학 전공이 경제나 경영 쪽이 아니신 분들이 금융은 상당히 접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시기 쉽습니다. 그래서 흔히 쉽게 금융은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금융을 공부한다고 마음먹은 뒤 두꺼운 이론책부터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관학교는 이러한 통념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금융사관학교에서는 두꺼운 이론책으로 금융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의욕이나 흥미를 잃게 하지 않습니다. 금융사관학교는 금융관련 주요 사례들을 통해 금융지식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아베노믹스 등 최근의 주요 사례를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여 금융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고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이러한 주요 사례들을 우리가 직접 표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둔 만큼 금융에 대한 이해는 올라가고 흥미 역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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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신문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강의
흔히 우리가 취직준비를 하기 위해서 경제신문을 읽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신문을 읽자니 전혀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 이해하기 힘들고 신문은 각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지 않아 자연스럽게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금융사관학교는 이런분들을 위해 주요 핵심 용어들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사례를 통해 그 원리까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국제금융과정을 수강하신다면 이제 경제신문에서 나오는 어려운 용어들에게 더 이상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3. 현대사회에서 금융지식은 이제 필수!!
 금융지식은 이제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지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문명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이상 경제활동을 할 수밖에 없고 현대사회의 경제활동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복잡한 경제구조에서 금융지식을 모른다면 개인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사관학교에서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습득한다면 이후 금융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습득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