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기 한승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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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주 작성일20-02-06 23:13 조회2,489회본문
저는 비전공자로서 취업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경제 관련 지식이외에는 경제 관련 지식에 대해서는 전무했던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금융사관학교의 커리큘럼을 보고 배울 내용들이 많다는 점에서 끌리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비전공자이며 경제에 관련된 지식이 없는 제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더라도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경제관련 지식을 쌓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첫 수업을 들은 이후에는 그러한 걱정들이 사라졌습니다. 18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4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중을 놓을 틈 없이, 제가 무엇을 모르는 지에 관해서 생각할 틈도 없이 수업은 초심자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진행되었으며, 모르는 용어가 있다면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강사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수업을 듣는 내내 무엇을 배워가는다는 느낌과 더불어 지식이 쌓여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경제 관련 지식이라 함은 모든 학우 여러분들 특히나 비전공자분들에게는 처음 접하기 어렵다는 것은 저 또한 비전공자이기 떄문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인적인 공부, 암기를 통해서만 인지했던 내용들을 국제 경제와 곁들여서 설명을 듣게 되니까 쉽게 암기가 되면서 어렵지 않다, 오히려 재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 또한 대외활동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들이 대외활동을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 저 또한 대학생이기 때문에 알 수 있으며, 대외활동으로써 지식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에도 많은 제약들이 존재하며 경력, 스펙들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관학교의 경우에는 비전공자, 스펙이 없는 학우 여러분들에게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스펙이 없고 비전공자라고 하더라도 수업 내용이 결코 가볍다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금융 위기인 2008년 국제 금융 위기의 원인부터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수 십년 전 국가들 사이에 얽혀있는 얘기들부터 현재에 들어서까지 그 국가들에 이야기들까지 전반적으로 소설책의 기승정결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을 강사님께서 해주시기 때문에 단순히 암기로만 공부했던 내용들을 굳이 외우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1970년대 혹은 그 이전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알아야할까 싶었던 제 자신의 생각도 그 떄부터 지금까지 국가들의 얽힌 이야기들을 듣고 나니 현 국제 경제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금융사관학교에서 주어진 과제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 관련 기사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고 이에 대한 댓글들을 사관학교 수강생들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요. 이 또한 금융사관학교 커리큘럼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있는 기사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경제 용어, 사건들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마인드 맵처럼 경제 상식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제와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서 호기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3학년 2학기를 듣고 난 후 이번 학기부터 휴학을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스펙을 쌓아야겠다 생각하고 이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은 사실입니다. 3가지의 커리큘럼을 각각 수료한다면 우수 수료자로서 취업 추천서를 받을 수 있으며 3가지 교육과정을 수료한다면 인턴의 기회까지 주어집니다. 비전공자에게 경제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이 취업할 때 유리한 취업 추천서나 인턴의 기회까지 받을 수 있는 점 또한 금융사관학교가 매력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라는 단어를 떠올린다면 일단 어렵다, 나는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저 또한 비전공자로서 똑같이 느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현 상황에서 저는 국제 경제 전문가 과정만을 수료했을 뿐인데도 경제 기사를 접하면서 아는 내용, 배웠던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며 단 한 달 동안의 교육과정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습니다. 혹여 금융관련 아니 금융관련된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분들이 아니여도 금융사관학교에서 추진하는 커리큘럼 과정을 거친다면 국제 경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음과 동시에 경제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깰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경제 관련 지식이라 함은 모든 학우 여러분들 특히나 비전공자분들에게는 처음 접하기 어렵다는 것은 저 또한 비전공자이기 떄문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인적인 공부, 암기를 통해서만 인지했던 내용들을 국제 경제와 곁들여서 설명을 듣게 되니까 쉽게 암기가 되면서 어렵지 않다, 오히려 재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 또한 대외활동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들이 대외활동을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 저 또한 대학생이기 때문에 알 수 있으며, 대외활동으로써 지식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에도 많은 제약들이 존재하며 경력, 스펙들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관학교의 경우에는 비전공자, 스펙이 없는 학우 여러분들에게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스펙이 없고 비전공자라고 하더라도 수업 내용이 결코 가볍다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금융 위기인 2008년 국제 금융 위기의 원인부터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수 십년 전 국가들 사이에 얽혀있는 얘기들부터 현재에 들어서까지 그 국가들에 이야기들까지 전반적으로 소설책의 기승정결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을 강사님께서 해주시기 때문에 단순히 암기로만 공부했던 내용들을 굳이 외우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1970년대 혹은 그 이전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알아야할까 싶었던 제 자신의 생각도 그 떄부터 지금까지 국가들의 얽힌 이야기들을 듣고 나니 현 국제 경제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금융사관학교에서 주어진 과제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 관련 기사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고 이에 대한 댓글들을 사관학교 수강생들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요. 이 또한 금융사관학교 커리큘럼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있는 기사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경제 용어, 사건들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마인드 맵처럼 경제 상식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제와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서 호기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3학년 2학기를 듣고 난 후 이번 학기부터 휴학을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스펙을 쌓아야겠다 생각하고 이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은 사실입니다. 3가지의 커리큘럼을 각각 수료한다면 우수 수료자로서 취업 추천서를 받을 수 있으며 3가지 교육과정을 수료한다면 인턴의 기회까지 주어집니다. 비전공자에게 경제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이 취업할 때 유리한 취업 추천서나 인턴의 기회까지 받을 수 있는 점 또한 금융사관학교가 매력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라는 단어를 떠올린다면 일단 어렵다, 나는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저 또한 비전공자로서 똑같이 느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현 상황에서 저는 국제 경제 전문가 과정만을 수료했을 뿐인데도 경제 기사를 접하면서 아는 내용, 배웠던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며 단 한 달 동안의 교육과정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습니다. 혹여 금융관련 아니 금융관련된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분들이 아니여도 금융사관학교에서 추진하는 커리큘럼 과정을 거친다면 국제 경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음과 동시에 경제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깰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