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기 김민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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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희 작성일20-02-08 13:15 조회3,339회본문
금융사관학교 국제금융과정을 수강한 39기 김민희입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느낀 강좌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정리하여 소개해 보려 합니다.
첫째, 금융의 기초와 튼튼한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양질의 ‘경제 스토리텔링’ 강좌입니다. 수강생들은 실제로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무한 공학계열 전공자부터 경제학 전공자까지 스펙트럼이 매우 넓습니다. 비전공자는 막연한 금융 경제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전공자는 머릿속에 난잡히 존재하는 경제 이론들을 거시적 관점에서 한큐에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 또한 평소에 금융권 취업을 앞둔 취준생으로서 기존 경제 금융 이론들을 단순 암기하여 문제풀이에 적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경제에 큰 틀을 잡고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매주 주어지는 경제 기사 스크랩 숙제를 통해 경제 신문 읽기가 습관이 됩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 기사 속 용어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 업로드 된 학우들의 다양한 기사를 통해 다방면의 경제 기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코멘트 달기는 내 의견을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학우들과 의견 교류를 통해 견해의 폭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셋째, 4주의 시간동안 실속 있게 배웁니다. 일주일에 한 번, 4시간을 투자해 금융경제 기초부터 실무능력까지 함양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경제 수업은 거시적 관점에서 실례를 자세히 분석하기 때문에, 거시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줍니다. 또한. 중요한 내용에 대해선 강사님께서 요점 정리를 해주시고 반복하여 강조하시기 때문에 수업 내에서 자연스레 암기가 됩니다. 금융사관학교의 개인금융 자산관리 과정과 기업금융 및 기업컨설팅 과정은 실무 능력을 길러주는 강좌로서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금융 실무 과정입니다.
이 외에도 금융사관학교에는 취업특강, 전 과정 수료 시 인턴 기회 지급 등 피와 살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강의 활용도가 십분 달라지기 때문에 금융사관학교에 입교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강의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 금융의 기초와 튼튼한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양질의 ‘경제 스토리텔링’ 강좌입니다. 수강생들은 실제로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무한 공학계열 전공자부터 경제학 전공자까지 스펙트럼이 매우 넓습니다. 비전공자는 막연한 금융 경제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전공자는 머릿속에 난잡히 존재하는 경제 이론들을 거시적 관점에서 한큐에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 또한 평소에 금융권 취업을 앞둔 취준생으로서 기존 경제 금융 이론들을 단순 암기하여 문제풀이에 적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경제에 큰 틀을 잡고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매주 주어지는 경제 기사 스크랩 숙제를 통해 경제 신문 읽기가 습관이 됩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 기사 속 용어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 업로드 된 학우들의 다양한 기사를 통해 다방면의 경제 기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코멘트 달기는 내 의견을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학우들과 의견 교류를 통해 견해의 폭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셋째, 4주의 시간동안 실속 있게 배웁니다. 일주일에 한 번, 4시간을 투자해 금융경제 기초부터 실무능력까지 함양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경제 수업은 거시적 관점에서 실례를 자세히 분석하기 때문에, 거시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줍니다. 또한. 중요한 내용에 대해선 강사님께서 요점 정리를 해주시고 반복하여 강조하시기 때문에 수업 내에서 자연스레 암기가 됩니다. 금융사관학교의 개인금융 자산관리 과정과 기업금융 및 기업컨설팅 과정은 실무 능력을 길러주는 강좌로서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금융 실무 과정입니다.
이 외에도 금융사관학교에는 취업특강, 전 과정 수료 시 인턴 기회 지급 등 피와 살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강의 활용도가 십분 달라지기 때문에 금융사관학교에 입교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강의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