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 김소영 후기입니다.

평소에 금융권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저에게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존재였습니다. 저희 학과선배가 작년에 이 수업을 통해 금융권에 대해 좀더이해할수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방학에 금융이란 무엇인지는 아니여도 좀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이기 보다는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를 갖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업때 마다 강사님께서 실생활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셔서 더 이해하기 쉬웠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제로 나오는 퀴즈 같은 문제로 한번더 복습도 할 수 있어서 좀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전공교수님들께서도 경제신문을 많이 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넘어갔는데 과제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흐르는지 알게되었고 얼마나 심각한지도 한번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신청하고 싶을 정도로 금융에 대한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없애주었고 흥미도 많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더 공부하고 준비하여 금융권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었습니다!!금융사관학교가 주변친구들이나 후배들한테 완전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