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기 전수민 후기입니다.

일주일 1회 4시간 강의.
"4회만에 과연 달라 질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이며 경제와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걱정이 컸습니다.
첫 강의를 듣고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관의 관계, 금리 인하, 유동성 등
세계 경제위기에 대해 많은 정보를 들으며 필기 했고
긴 시간이라 생각했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흥미가  생기는 계기였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졌고 일주일동안 주어진 복습문제를 풀며
반복하고 익혔습니다.
경제기사 코멘트 과제는 경제수업에 흥미를 붙이게 되면서
그날그날 관련기사를 스스로 읽고 스크랩하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금융위기뿐만 아니라 세계금융위기 간의 상관관계를 배우며,
15만원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이상을 배웠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방역 소독,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손소독 등
위생에 신경 써주셔서 안심하고 수업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