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73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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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현 작성일26-02-02 17:52 조회158회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금융사관학교 73기 김보현입니다.
작년에는 자유전공학부에 있었고, 올해부터는 경영학부에서 새롭게 학업을 이어갈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금융권에서 직접 투자를 수행하는 직무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진로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의 분야만을 위해 공부했었지만, 그것이 저와 결코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업종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도 잦았습니다.
이렇듯 작년 하반기까지 전공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던 중, 모바일 뱅킹앱으로 우연히 시작하게 된 주식 투자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의 실적, 거시경제 지표, 정책 변화, 각종 이슈와 사건들에 따라 주가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을 보며 단순한 매매를 넘어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계기로 금융권, 그중에서도 직접 투자와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분야를 진로로 삼게 되었습니다.
73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은 비전공자 수준에 가까웠던 저의 지식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해 준 경험이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지루한 이론들만 머릿속에 쑤셔넣는 것과는 아예 차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체제작 자료로 다른 나라들의 관점에서 사고하는 방법과 세계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저녁에 장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재밌는 얘기도 섞어가며 진행하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첫 수업 들어가기 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잠이나 자지 말자'라고 생각했던 게 무색해질 정도로 졸음과 잡생각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다음 강의는 무슨 내용을 다루실까?" 하고 일주일 중 목요일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내용을 수강생이 들으면서 직접 적어야 하기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었고, 자료에는 그래프가 많이 있어서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의와 개인 과제, 팀 과제를 통해 경제는 마냥 어렵기만 하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든 주제가 아닌 상황에 따라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흥미로운 것임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리가 뭔지도 몰라서 우물쭈물 대답 못했던 제가 이제는 원-달러 환율에 대한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니 정말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진로를 목표로 하는 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제 생각을 점검하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무엇인지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가 하나 이상 제공되는 토론 과제에서 논리적 오류가 없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강의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더 나아가 추가 지식들을 쌓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경제의 전반에 관해 논하세요, 7장 이상의 PPT를 만들어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세요...와 같이 부담스럽고 힘든 과제들이 단 1도 없었다는 점도 완전 좋았습니다.
이와 같은 금융사관학교의 배려 덕분에 개인 블로그에 강의 복습 내용도 다른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금융사관학교 73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은 저에게 확신 그 자체를 심어준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앞으로 경영학부에서의 전공 수업과 개인적인 공부를 통해 투자 역량을 꾸준히 키워 나가고 싶다는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던 저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준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자유전공학부에 있었고, 올해부터는 경영학부에서 새롭게 학업을 이어갈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금융권에서 직접 투자를 수행하는 직무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진로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의 분야만을 위해 공부했었지만, 그것이 저와 결코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업종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도 잦았습니다.
이렇듯 작년 하반기까지 전공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던 중, 모바일 뱅킹앱으로 우연히 시작하게 된 주식 투자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의 실적, 거시경제 지표, 정책 변화, 각종 이슈와 사건들에 따라 주가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을 보며 단순한 매매를 넘어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계기로 금융권, 그중에서도 직접 투자와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분야를 진로로 삼게 되었습니다.
73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은 비전공자 수준에 가까웠던 저의 지식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해 준 경험이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지루한 이론들만 머릿속에 쑤셔넣는 것과는 아예 차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체제작 자료로 다른 나라들의 관점에서 사고하는 방법과 세계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저녁에 장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재밌는 얘기도 섞어가며 진행하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첫 수업 들어가기 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잠이나 자지 말자'라고 생각했던 게 무색해질 정도로 졸음과 잡생각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다음 강의는 무슨 내용을 다루실까?" 하고 일주일 중 목요일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내용을 수강생이 들으면서 직접 적어야 하기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었고, 자료에는 그래프가 많이 있어서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의와 개인 과제, 팀 과제를 통해 경제는 마냥 어렵기만 하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든 주제가 아닌 상황에 따라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흥미로운 것임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리가 뭔지도 몰라서 우물쭈물 대답 못했던 제가 이제는 원-달러 환율에 대한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니 정말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진로를 목표로 하는 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제 생각을 점검하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무엇인지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가 하나 이상 제공되는 토론 과제에서 논리적 오류가 없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강의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더 나아가 추가 지식들을 쌓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경제의 전반에 관해 논하세요, 7장 이상의 PPT를 만들어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세요...와 같이 부담스럽고 힘든 과제들이 단 1도 없었다는 점도 완전 좋았습니다.
이와 같은 금융사관학교의 배려 덕분에 개인 블로그에 강의 복습 내용도 다른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금융사관학교 73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은 저에게 확신 그 자체를 심어준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앞으로 경영학부에서의 전공 수업과 개인적인 공부를 통해 투자 역량을 꾸준히 키워 나가고 싶다는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던 저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준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