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기 김진수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19-10-07 08:34 조회2,454회본문
금융권에 관심이 생기고, 막막하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첫 시작으로 금융사관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수업을 가는 날이 가장 유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4시간이 금방 가버릴 정도로 강사님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강의해주셨습니다. 금리와 자금의 유동성 같은 기초적인 부분부터 유로화의 탄생,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등 보다 전문적인 내용까지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시간 동안 재미를 느끼면서 경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료를 앞둔 시간에서 생각해보면 끝나는 것이 아쉬운 만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금융권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개인금융과 자산관리 과정 또한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