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기 강민성 후기입니다

금융사관학교 국제경제전문가과정 38기 수강생 강민성입니다. 우선 저는 최근에 경제 금융이 너무 흥미로워 취업고 제 본전공을 살리되 금융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사실 전공자에 비해서 잘 모르는것도 많고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학교 커뮤니티에서 금융사관학교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시간와 커리큘럼이 학기중에 해도 무리가 없으리라 판단이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15만원이라는 수업료가 조금은 아깝기는 했지만 그보다 더 발전한 저의 모습을 보며 지금에 이르러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전에 그냥 지나쳤던 금리, 국제정세과 관한 뉴스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보니 훨씬 재미있게 들리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classmate도 너무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서 배울점도 많았다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담없는 수업과 효율적인 과제, 열심히 하면 취업추천서과 인턴의 기회까지..! 모두에게 유익하지만 특히 저처럼 비전공자이지만 경제금융에 관심있고 알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추천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