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송이준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이준 작성일19-08-06 00:04 조회2,497회본문
경제학도로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싶다는 꿈을 막연하게 갖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수강할 수 있는 금융 관련 수업은 좁은 영역을 깊숙하게 파며 이론공부를 하는 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금융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조금 더 실무와 관련되고, 현 상황을 반영하며 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금융 교육을 원했다.
그러던 중에 알게 된 프로그램이 ‘금융사관학교’였다. 금융사관학교의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하루에 4시간짜리 수업이었다. 사실 대학교 전공 수업이 대부분 3시간의 강의 시간이 있는데, 무려 4시간의 강의였기 때문에 내 집중력에 대한 불신이 컸다. 하지만 첫 수업을 듣고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선, 강사님이 재미있었다. 지구촌 사회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사실들을 재치 있는 어투로 지루할 틈 없이 잘 설명해주셨다.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강의를 하신다. 두 번째로는 금융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는 입문자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강의이다. 이런 금융 수업은 자칫하면 어렵게 진행될 수도 있는데,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학생들이 이해하며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다.
따라서 누구나 편하게 와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고, 금융에 관심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도 좋은 강의라고 장담한다.
그러던 중에 알게 된 프로그램이 ‘금융사관학교’였다. 금융사관학교의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하루에 4시간짜리 수업이었다. 사실 대학교 전공 수업이 대부분 3시간의 강의 시간이 있는데, 무려 4시간의 강의였기 때문에 내 집중력에 대한 불신이 컸다. 하지만 첫 수업을 듣고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선, 강사님이 재미있었다. 지구촌 사회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사실들을 재치 있는 어투로 지루할 틈 없이 잘 설명해주셨다.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강의를 하신다. 두 번째로는 금융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는 입문자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강의이다. 이런 금융 수업은 자칫하면 어렵게 진행될 수도 있는데,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학생들이 이해하며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다.
따라서 누구나 편하게 와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고, 금융에 관심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도 좋은 강의라고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