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여수빈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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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빈 작성일19-08-06 02:15 조회2,380회본문
대학교 입학 후 2학년 때 까지는 법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경영학과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꾸면서 스스로 경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지만, 정작 신문을 읽으면 모르는 용어와 내용이 많아 저에게는 몹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방학 때 스스로 경제 공부를 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찾다가 금융사관학교를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4시간씩 4번의 수업을 들으며 저는 국제경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님이 매우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수업 전 지난주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퀴즈를 푸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그 중 가장 유익했던 것은 한 달간 과제로 경제신문을 읽은 것이었습니다. 경제신문을 읽고 그 기사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며 경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금융사관학교 카페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기사 및 코멘트들도 볼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에 무지했던 저에게 있어서 금융사관학교에서의 한 달은 대학교 수업 한 학기 못지 않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4시간씩 4번의 수업을 들으며 저는 국제경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님이 매우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수업 전 지난주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퀴즈를 푸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그 중 가장 유익했던 것은 한 달간 과제로 경제신문을 읽은 것이었습니다. 경제신문을 읽고 그 기사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며 경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금융사관학교 카페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기사 및 코멘트들도 볼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에 무지했던 저에게 있어서 금융사관학교에서의 한 달은 대학교 수업 한 학기 못지 않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