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엄상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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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상윤 작성일19-08-06 17:33 조회2,258회본문
전혀 관련이 없는 계열을 전공하다가, 문득 흥미가 생겨 경제 전공을 이중전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시절을 포함하여 생전 처음 듣는 내용일 뿐더러, 학교 특성상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이루어지다보니 수업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당연히 경제 및 금융 분야가 재미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해야 하니까'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다가 결국 포기하자고 생각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때 발견한 것이 금융사관학교였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금융사관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배운 경제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력이 너무 뛰어나셨기에, 흥미로운 이야기 한 편을 듣는 기분으로 전공강의보다 더 많은 내용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 번 더 금융 분야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제는 더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금융사관학교를 꼭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시절을 포함하여 생전 처음 듣는 내용일 뿐더러, 학교 특성상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이루어지다보니 수업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당연히 경제 및 금융 분야가 재미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해야 하니까'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다가 결국 포기하자고 생각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때 발견한 것이 금융사관학교였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금융사관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배운 경제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력이 너무 뛰어나셨기에, 흥미로운 이야기 한 편을 듣는 기분으로 전공강의보다 더 많은 내용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 번 더 금융 분야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제는 더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금융사관학교를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