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오승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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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승혁 작성일19-06-03 14:12 조회2,313회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5월이 벌써 지나가 6월이 온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 5월에 새로운 일을 몇 가지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잘한게 있다면 '금융사관학교'를 수료한게 아닌가 싶네요.
처음에 다들 아시다시피 경제금융관련 교육이 많이 없습니다. 있다면 대부분 보험사에서 영업사원을 모집하기 위한 교육을 가장한 모집공고죠. 그래서 금융사관학교라는 교육에 대해서도 의심이 많았습니다. 찾아봐도 관련 글도 많이 없고.. 더군다나 교육비가 있어서 더욱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수료증은 하나 얻어가자..는 마음으로 신청하여 교육장에 왔습니다. 1층에 도착했을 때 그냥 연락드려서 환불신청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적힌 배너하나 1층에 있고 지하로 가야해서 이상한 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도 망설이다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덩달아 같이 들어갔습니다. 교육장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학생들이 이미 도착해있었습니다. 그나마 안심을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날 교육이 끝나고 괜한 후회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수업후 도움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강사님의 유머와 재치를 갖춘 강의력으로 제가 기존에 알던 내용은 살을 붙여주셨고, 모르는 내용은 탄탄한 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후회없는 5월을 보냈습니다. 끝에는 우수수료자에 뽑히지 않았지만, 너무 좋은 과정을 만들어주시고, 경제에 대해서 재미를 느끼게 해준 강사님과 관리해서주신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5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준 '구해조'팀원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배운 지식을 토대로 전문가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에 다들 아시다시피 경제금융관련 교육이 많이 없습니다. 있다면 대부분 보험사에서 영업사원을 모집하기 위한 교육을 가장한 모집공고죠. 그래서 금융사관학교라는 교육에 대해서도 의심이 많았습니다. 찾아봐도 관련 글도 많이 없고.. 더군다나 교육비가 있어서 더욱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수료증은 하나 얻어가자..는 마음으로 신청하여 교육장에 왔습니다. 1층에 도착했을 때 그냥 연락드려서 환불신청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적힌 배너하나 1층에 있고 지하로 가야해서 이상한 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도 망설이다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덩달아 같이 들어갔습니다. 교육장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학생들이 이미 도착해있었습니다. 그나마 안심을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날 교육이 끝나고 괜한 후회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수업후 도움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강사님의 유머와 재치를 갖춘 강의력으로 제가 기존에 알던 내용은 살을 붙여주셨고, 모르는 내용은 탄탄한 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후회없는 5월을 보냈습니다. 끝에는 우수수료자에 뽑히지 않았지만, 너무 좋은 과정을 만들어주시고, 경제에 대해서 재미를 느끼게 해준 강사님과 관리해서주신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5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준 '구해조'팀원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배운 지식을 토대로 전문가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