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신기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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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기철 작성일19-06-02 00:41 조회2,288회본문
우리가 보통 딱딱하게 생각해왔던 경제와 금융도 길게 보면 결국 역사의 한 페이지였음을, 이번 금융사관학교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경제 교육에 대한 얘길 꺼낸다면, 저는 감히 금융사관학교를 추천하겠습니다. 그 어렵다는 경제를 이렇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면, 저는 시간과 돈을 과감히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국제금융전문가 과정 첫 주를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전공 특성상 숫자와 많이 맞닿아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저도 경제에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둘째주 수업까지 마치고 나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셋째주 수업은 그 생각을 확신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딱딱한 경제용어나 어떤 경제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주입식 강의를 듣게 될 줄 알았었는데, 시계도 쳐다보는 게 아까울 정도로 강의를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작 전에 조원들과 복습 차원에서 함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피곤하셨을 텐데도 열띤 강의를 보여주셨던 신동원 강사님, 매 강의 시작 전부터 간식을 준비해주시면서 강의 준비에 힘써주셨던 이다경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저에게 경제 교육에 대한 얘길 꺼낸다면, 저는 감히 금융사관학교를 추천하겠습니다. 그 어렵다는 경제를 이렇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면, 저는 시간과 돈을 과감히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국제금융전문가 과정 첫 주를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전공 특성상 숫자와 많이 맞닿아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저도 경제에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둘째주 수업까지 마치고 나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셋째주 수업은 그 생각을 확신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딱딱한 경제용어나 어떤 경제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주입식 강의를 듣게 될 줄 알았었는데, 시계도 쳐다보는 게 아까울 정도로 강의를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작 전에 조원들과 복습 차원에서 함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피곤하셨을 텐데도 열띤 강의를 보여주셨던 신동원 강사님, 매 강의 시작 전부터 간식을 준비해주시면서 강의 준비에 힘써주셨던 이다경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