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박상욱 후기입니다

지난 3월에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 전 의미있는 활동을 찾다가 대외활동 사이트를 통해 금융사관학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험계리사 시험 공부를 하면서 경제쪽에 제가 굉장히 취약하다는걸 깨달아 일말의 고민도 없이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주 커리큘럼에 15만원이라 4주에 수업이 한 번 있는거 치고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들어보니 과정도 나름 탄탄하고 수업도 알아듣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님께서 이야기를 재밌게 잘 풀어내셔서 4시간 연강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쪽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금융과 경제의 틀을 잡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 경제공부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되어 복습이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