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강나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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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나연 작성일19-02-01 00:55 조회2,116회본문
방학동안 뜻깊은 활동을 하고싶어서 금융사관학교를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4번밖에 안되는 수업이었지만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후 금융에 대한 학교 수업을 들을 때에도 훨씬 수월하게 들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그냥 놀면서 보냈을 시간들을 공부하면서 보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정말 이 수업의 소개와 같이 금융을 잘 모르지만 관심만 있어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수업이 주는 부가적인 것들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은 경향은 있지만 저와 같은 저학년들도 듣기에 좋습니다.
수업 진행 측면에서 이야기하자면 같은 돈을 내는 수강생이니만큼 자리도 다양한 위치에서 번갈아가면서 앉도록 신경쓴점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제약이 있어서그런지 복습발표라는 수단을 이용해 우수수료자를 선발하는 경향이 보였는데 강사님이 진행하실때보다 수업이 루즈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과정에서는 토론이나 다양한 조별활동을 이용하느니만큼 이는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업 진행 측면에서 이야기하자면 같은 돈을 내는 수강생이니만큼 자리도 다양한 위치에서 번갈아가면서 앉도록 신경쓴점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제약이 있어서그런지 복습발표라는 수단을 이용해 우수수료자를 선발하는 경향이 보였는데 강사님이 진행하실때보다 수업이 루즈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과정에서는 토론이나 다양한 조별활동을 이용하느니만큼 이는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