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기 박하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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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영 작성일19-04-05 11:47 조회2,196회본문
처음에는 국제통상학과이기 때문에 단순히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복습차원이 아닌, 경제와 금융에 대한 지식을 짧은 시간에 좀 더 깊고 탄탄하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4시간동안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었지만, 강사님의 스토리텔링하듯 쉽고 유쾌한 설명으로 인해 국제경제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과 여러 활동을 통해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수월해지고, 좀 더 넓은시각으로 경제를 바라 볼 수있게 되어 금융사관학교 34기로 활동한 것이 의미있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