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배현진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33기 첫번째 과정을 모두 수료한 배현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곧 졸업을 앞둔 이 때에 저는 제가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할지,
부동산이라는 저의 전공을 어떠한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부동산 금융'이라는 학과 수업을 듣게 되었고, 그 때부터 금융에 관심이 생겨 금융사관학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막연한 진로의 방향성을 잡아보고자 지원을 하였고, 첫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를 통하여 현재 우리의 경제가 왜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 그에 대한 해답들을 각 국의 내부 원인들과 기타 이유들을 강사님께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경제를 잘 알지 못하고, 관심이 없었던 제가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지금 투자자산운용사 등 금융 관련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저의 닫혀있던 시각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금융사관학교! 라고 하면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경제를 알지 못해도, 경제에 관심이 없었어도 이러한 교육과 수업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