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한윤석 후기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어떠한 활동을 할지 막막하고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제 주변에서 금융사관학교를 추천하게 되었고, 블로나 페이스북을 통하여
금융사관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 신문을 항상 읽어왔고, 경제학과로서 경제현상 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자신감과 국제경제에 대한 이해를
 다시한번 정리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주차의 과정을 들어오면서 저의 걱정은 오히려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브렉시트, 앤 케리 트레이드 등의 경제지식에 대해서
저 포함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어려운 용어보다는 이해를 중시하시고 그에따라
난해하고 전문적인 단어들도 쉽고 반복을 통해서
뇌에 쏙쏙 박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한 강의도 강의지만 매주 주어지는 숙제를 통해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우리 경제에도
적용을 시켜볼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을 얻게 되었고
우리 경제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