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조은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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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비 작성일19-02-01 14:31 조회2,122회본문
원래 저는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경제가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경제는 저에게 너무나 어렵고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또한 경제원리는 복잡하기만 하고 정확한 이해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금융사관학교를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스에서 주로 나타나는 미중무역전쟁, 브렉시트 등등에 대해 과거부터 시작하여 자세한 내용까지 상세하게 알게 되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사관학교는 전공자에게는 더 나은 경제 원리 이해를, 비전공자에게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흥미를 가져다주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