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이소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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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현 작성일19-02-01 17:44 조회2,185회본문
기존 대학 수업에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금융과 세계경제에 대해 배우고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었기 때문에 금융사관학교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경제와 금융, 국가 간의 이해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 간의 이슈를 경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작년에 배운 경제학입문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정리할 좋은 기회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지난 1월에 다녀온 기업은행 본사투어는 현직자분들을 만나면서 은행의 구조와 업무뿐 아니라 취업에 도움되는 여러 이야기를 듣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진로의 방향을 명확하게 잡지 못하고 여러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이번 기회에 금융권이 어떤 곳인지 더 잘 알게 되기도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