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백지원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지원 작성일18-10-10 18:30 조회1,954회본문
금융과 경제 지식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도움이 되었던 과정입니다.
학교 수업으로 경제학원론, 회계원리 등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어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도무지 흥미를 붙이기 어려운 수업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영과 경제학은 생활 밀접한 학문이라기 보다는 지극히 이론적인 학문이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금융과 경제에 지식이 여전히 부족한 채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저도 잘 이해가 될 만큼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경제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깬 과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얕은 지식만을 설명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신문의 경제란 모두를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 만큼 깊숙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덕분에 신문을 자주 읽게 된 요즘, 무리없이 그리고 오히려 흥미를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에게도 또 저와 같이 경제학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에게도 좋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수업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교 수업으로 경제학원론, 회계원리 등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어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도무지 흥미를 붙이기 어려운 수업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영과 경제학은 생활 밀접한 학문이라기 보다는 지극히 이론적인 학문이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금융과 경제에 지식이 여전히 부족한 채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저도 잘 이해가 될 만큼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경제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깬 과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얕은 지식만을 설명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신문의 경제란 모두를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 만큼 깊숙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덕분에 신문을 자주 읽게 된 요즘, 무리없이 그리고 오히려 흥미를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에게도 또 저와 같이 경제학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에게도 좋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수업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