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32기 장우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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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우균 작성일18-12-04 01:03 조회2,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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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금융사관학교를 지원했을때 서초역은 저에게 익숙한 곳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듣고 수료증 하나 받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1주차부터 강의도 너무 재밌었고 학교와 다르게 시험의 부담도 없으니 경제 이야기들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경제과 과목들을 여러개 들었는데 그때는 교수님들이 말씀도 어렵게 하시고 머릿속에 집어넣느라고 애많이 썻는데 여기서는 강사님이 재밌게 농담도 하시면서 머릿속으로 국제 경제들을 이해시켜주려고 하신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원래는 1달 과정만 하고 다음달에는 안하려고 처음에 그런생각들이었는데 점차 한주 한주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금융사관학교 정말 저에게 재밌고 절대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중 네시간 어떻게 보면 친구들이랑 만나면서 금방 보낼 수 있는 작은 시간들인데 평일중 하루만 금융사관학교에 시간을 투자하면 정말 만족하는 시간 될것이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