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여창훈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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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창훈 작성일18-04-04 01:10 조회2,823회본문
증권사 PB라는 꿈을 가지고 자격증도 준비하고, 진로와 관련해 여러 고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금융사관학교를 추천받게 되었고 그렇게 국제 경제 전문가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금융위기와 같은 과거의 내용들이 무슨 도움이 될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주 수강을 하면서 금융위기가 경제, 금융과 관련해서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잘 모르면서 금융권으로 취직하겠다고 하는 저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도 여러 경제관련 기사들도 보고, 개인적으로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주입식으로만 기억이 되었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경제 관념이 잘 갖추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어 자신감도 많이 붙은 것 같습니다.
나아가서는 진로를 굳이 금융권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경제적인 기본 소양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도 여러 경제관련 기사들도 보고, 개인적으로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주입식으로만 기억이 되었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경제 관념이 잘 갖추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어 자신감도 많이 붙은 것 같습니다.
나아가서는 진로를 굳이 금융권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경제적인 기본 소양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