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박민규 후기입니다.

금융사관학교 수업을 1주일에 하루 4시간씩 4주동안 수강하고 나서 많은 점들을 배워왔는지라 앞으로 신청하실 후배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수업 형식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공부하는데 있어 부담감이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매주 하는 숙제도 부담되는 수준이 아닌 배운 내용 관련 경제 기사를 읽어보고 스크랩하여 코멘트를 붙이는 형식이라 복습하는데에 있어서도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보통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금융사관학교를 신청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은 걱정들을 많이 합니다. 본인이 금융 관련 지식이 없다거나 관련 전공이 아니어서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언급해드리면 전혀 그런 걱정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본인 역시 금융관련 전공이 아닌 단지 금융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수업을 수강하여 많은 점들을 얻어갔음을 자신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지원하실 여러 후배님들도 제가 금융사관학교에서 배웠고 느꼈던 여러 유익한 점들을 같이 공감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