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안성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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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현 작성일18-02-05 17:55 조회2,367회본문
주1회, 4주란 시간이 정말 짧고 아쉽습니다.
그리고, 금융사관학교에 지원한 것은 각자의 큰 그림에 한 획을 그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학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따듯한 이불 속에 있을 수 있었는 데, 다들 추운 날씨에도 먼 길을 왔습니다. 그 열정은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눈 앞에 작은 이익에 급급해 큰 그림을 망치지 않고, 세상을 넓게 보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준 금융사관학교 교장선생님, 강의하시는 선생님, 매니저 등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제학이란 것을 배우러 갔지만, 그에 더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고, 현 세상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의 길에 한 걸음 다가선 것 같습니다. 수강하는 학생 모두 긍정, 열정, 패기, 발전가능성이 가득했습니다. 같이 수업들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대학 4년 중 4주정도는 시간을 내서 들어본다면, 조금은 바뀐 자기를 볼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금융사관학교에 지원한 것은 각자의 큰 그림에 한 획을 그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학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며 따듯한 이불 속에 있을 수 있었는 데, 다들 추운 날씨에도 먼 길을 왔습니다. 그 열정은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눈 앞에 작은 이익에 급급해 큰 그림을 망치지 않고, 세상을 넓게 보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준 금융사관학교 교장선생님, 강의하시는 선생님, 매니저 등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제학이란 것을 배우러 갔지만, 그에 더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고, 현 세상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의 길에 한 걸음 다가선 것 같습니다. 수강하는 학생 모두 긍정, 열정, 패기, 발전가능성이 가득했습니다. 같이 수업들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대학 4년 중 4주정도는 시간을 내서 들어본다면, 조금은 바뀐 자기를 볼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