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는 사랑입니다

금융사관학교를 처음 접한건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였습니다.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전공 특성상 경제학 수업을 접했기에 복습(?) 겸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번쨰 코스인 세계경제의 이해 쉅에선 직접적인 투자나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는 접할 수 없었지만 이러한  것의 바탕의 되는 세계경제의 흐름의 큰 틀을 배워서 좋았씁니다. 또한 잊고있었던 많은 부분을 다시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환율의 변동과 세계 경제의 흐름등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는것들을 강사님께서 썰(?)을 섞어서이야기해주시니 이해하기 훨씬 쉬웠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 본인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혼자 들었지만 좋은 팀원들과 함께 했기에 이렇게 끝나가는 시간이 아쉽습니다. 저는 후배들에게 추천하여 5명정도 다음기수에 데리고 올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