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문가과정 62기 강승균] 수강 후기

자본주의 세상에서의 금융 문맹은 운전 면허 없는 운전과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돈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환율, 인플레이션 등의 금융 용어를 올바르게 숙지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융사관학교는 실전 금융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15만원의 교육비는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주 1회 4시간, 총 16시간을 수강하면서 강사님께서 핵심만 콕콕 찝어 주시기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경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퀄리티를 가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사관학교가 유일합니다.

굳이 경제학과가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금융 지식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전공과도 같습니다. 만약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그 출발점이 금융사관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