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21기 신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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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승규 작성일17-02-06 23:03 조회2,490회본문
금융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학문을 공부하고 있는 나에게 금융의 장벽을 낮춰준 수업이었다. 앞으로 혼자서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주었고, 수업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깊이있고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본격적인 수업 전 강사님이 말씀하셨던 포부가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이제 경제 관련 이야기라면 금융사관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다. 비록 한 달에 네 번밖 없는 너무 짧은 수업이라 생각했었지만, 그 내용은 경제에 대해 아는 바 없는 나에게 쉽게 다가왔기에 굉장히 알찬 한 달이었다. 한 달간의 수업에서 이렇듯 정말 만족했기 때문에, 그리고 더 많은 지식을 쌓기 위해서 다음 단계인 자산관리수업을 신청하는 것에도 망설임 없을 수 있었다.
이렇듯 굉장히 양질의 알찬 수업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서포터즈를 신청할 정도로 모두에게 추천하는 강의이다. 어찌 보낼지 막막했던 방학을 보람차고 의미있게 해준 금융사관학교에 감사한다.
이렇듯 굉장히 양질의 알찬 수업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서포터즈를 신청할 정도로 모두에게 추천하는 강의이다. 어찌 보낼지 막막했던 방학을 보람차고 의미있게 해준 금융사관학교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