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국제경제전문가 과정 후기 (22기 지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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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다애 작성일17-04-03 20:51 조회2,596회본문
안녕하세요
3월 한 달 동안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을 들었던 22기 수강생 지다애입니다!
일단 금융업에 뒤늦게 관심을 두게 되어 금융 관련 카페를 보다가 금융사관학교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2기 모집 공고를 본 직후에는 학교라는 단어와 경제 한 달 과정이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었지만
지금 저에게 필요하고 더 빠르게 알아가야겠다는 의지로
어려운 주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닌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지원서는 간단한 양식이었지만 신중하게 고민해가며 작성 및 신청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서 말했듯 이 수업이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경제신문을 보았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경제신문을 멀리하고 있는 자신을 바꾸어 보고 싶었고
두 번째는 금융업의 종사하시는 분들은 경제 관련 뉴스와 기사를 항상 관심을 두는 것을 보면서
경제적 내용들이 중요하다고 느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배워서 익히고 싶어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월 과정의 좋았던 점은 우리나라뿐만 아닌 세계경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하고
그동안에 경제를 공부해가자 하면 우리나라에서 생긴 기사에만 몰두하게 되서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은
알 수가 없었는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이 미약했던 저의 생각과 지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나라별 시기적인 경제 파악은 어려웠었지만 시기별 정리 후 세계경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그런 점으로 좀 더 경제에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들으며 느낀 또 하나의 장점은 과제였는데, 저의 목표였던 경제기사와 친해지기에
가까워질 수 있게 만드는 과제여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과제를 듣고 막막, 우울, 두려움의 감정들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들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슈되는 기사뿐만 아닌 소소한 경제 기사들로 써가면서 기사 보기가 수월해진 것 같아 뿌듯하고
10분, 30분, 1시간 등 상관없이 따로 조금의 시간이라도 내어 한번 더 본다는 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달 과정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경제적인 틀을 잡게 해준 수업이었던 것 같고
4월 FP 자산관리 과정에서도 이번 수업과는 다른 장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며
저의 자산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열심히 배워가겠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을 들었던 22기 수강생 지다애입니다!
일단 금융업에 뒤늦게 관심을 두게 되어 금융 관련 카페를 보다가 금융사관학교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2기 모집 공고를 본 직후에는 학교라는 단어와 경제 한 달 과정이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었지만
지금 저에게 필요하고 더 빠르게 알아가야겠다는 의지로
어려운 주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닌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지원서는 간단한 양식이었지만 신중하게 고민해가며 작성 및 신청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서 말했듯 이 수업이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경제신문을 보았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경제신문을 멀리하고 있는 자신을 바꾸어 보고 싶었고
두 번째는 금융업의 종사하시는 분들은 경제 관련 뉴스와 기사를 항상 관심을 두는 것을 보면서
경제적 내용들이 중요하다고 느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배워서 익히고 싶어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월 과정의 좋았던 점은 우리나라뿐만 아닌 세계경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하고
그동안에 경제를 공부해가자 하면 우리나라에서 생긴 기사에만 몰두하게 되서 전체적인 경제의 흐름은
알 수가 없었는데 국제경제전문가 과정이 미약했던 저의 생각과 지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나라별 시기적인 경제 파악은 어려웠었지만 시기별 정리 후 세계경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그런 점으로 좀 더 경제에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들으며 느낀 또 하나의 장점은 과제였는데, 저의 목표였던 경제기사와 친해지기에
가까워질 수 있게 만드는 과제여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과제를 듣고 막막, 우울, 두려움의 감정들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들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슈되는 기사뿐만 아닌 소소한 경제 기사들로 써가면서 기사 보기가 수월해진 것 같아 뿌듯하고
10분, 30분, 1시간 등 상관없이 따로 조금의 시간이라도 내어 한번 더 본다는 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달 과정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경제적인 틀을 잡게 해준 수업이었던 것 같고
4월 FP 자산관리 과정에서도 이번 수업과는 다른 장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며
저의 자산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열심히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