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22기 오어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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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어진 작성일17-04-03 23:41 조회2,658회본문
처음에 금융사관학교를 접하고 지원을 했을 때까진 긴가민가했습니다. 경제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지만 다 까먹은 상태였고 국제 경제 전문가 과정이었기에 더더욱 제가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나 첫 수업을 들어보며 그 생각은 잘못됐다는 걸 바로 깨달았습니다. 강사님께서 경제에 대해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고 거기에 재미를 더해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루에 4시간 수업을 몰아 듣는 거라 강의를 듣고 집에 갈 때는 녹초가 돼서 갔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4번 수업을 듣는 그 시간만큼은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저희 조는 서로 친목도 좋았기에 마지막 날 수업 전에 같이 밥도 먹었습니다. 나중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번 더 만나기로 했습니다. 자산관리과정으로 다 함께 연을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강사님의 재밌는 강의와 함께 조의 친목도 더불어 금융사관학교를 무사히 수료하게 해주는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수요일반의 우수 수료자가 되었고 알찬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싶어서 서포터즈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습니다. 좋은 활동은 저만 누리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을 때 행복이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4시간 수업을 몰아 듣는 거라 강의를 듣고 집에 갈 때는 녹초가 돼서 갔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4번 수업을 듣는 그 시간만큼은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저희 조는 서로 친목도 좋았기에 마지막 날 수업 전에 같이 밥도 먹었습니다. 나중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번 더 만나기로 했습니다. 자산관리과정으로 다 함께 연을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강사님의 재밌는 강의와 함께 조의 친목도 더불어 금융사관학교를 무사히 수료하게 해주는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수요일반의 우수 수료자가 되었고 알찬 금융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싶어서 서포터즈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습니다. 좋은 활동은 저만 누리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을 때 행복이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