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20기 수료생 이성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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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배 작성일16-12-07 19:18 조회2,655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1월 국제경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20기 이성배입니다.
처음 금융사관학교에 대해 접하게 된 계기는 지인과 전공관련 분야의 활동을 찾던 중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 금융사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강의로만 진행되어서 첫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금융관련 이야기가 사실 흥미로운 부분보다는 다소 지겹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4시간을 들으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첫 날 수업을 직접 와서 듣고나니 강사님의 뛰어나고 신선한 강의에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이 4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정말 어떤 분야의 누가 와서 교육을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모르는 부분도 잘이해 할 수 있었고 알고 있던 부분도 좀 더 확실히 짚고 넘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의 취지대로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경제신문을 읽거나 경제에 관하여 대화할 때 어려움을 없앨 수 있는, 학문적인 경제보다는 실제로 살에 와닿는 이야기들을 수업시간에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깝지 않은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달간 고생해주신 강사님과 같이 좋은 분위기로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셨던 동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금융사관학교에 대해 접하게 된 계기는 지인과 전공관련 분야의 활동을 찾던 중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 금융사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강의로만 진행되어서 첫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금융관련 이야기가 사실 흥미로운 부분보다는 다소 지겹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4시간을 들으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첫 날 수업을 직접 와서 듣고나니 강사님의 뛰어나고 신선한 강의에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이 4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정말 어떤 분야의 누가 와서 교육을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모르는 부분도 잘이해 할 수 있었고 알고 있던 부분도 좀 더 확실히 짚고 넘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의 취지대로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경제신문을 읽거나 경제에 관하여 대화할 때 어려움을 없앨 수 있는, 학문적인 경제보다는 실제로 살에 와닿는 이야기들을 수업시간에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깝지 않은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달간 고생해주신 강사님과 같이 좋은 분위기로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셨던 동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