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21기 수강생 최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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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선 작성일17-02-06 22:59 조회2,731회본문
저는 금융과는 거리가 먼 진로를 가지고 있는 공과대학생입니다. 우연찮게 알게 된 금융사관학교 수료과정은 저같은 경제무식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막무가내로 신청하긴 했지만 어려워 보이는 단어들에, 특히 국제 금융이라는 낯선 분야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수업을 따라가지못하진않을까, 네시간이나 되는 수업시간을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강사님께서 저의 눈높이를 생각하여 너무나도 쉽고 또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4주차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워 보이기만 했던 경제의 벽을 허물 수 있던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 외 다른 목적이 없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수업도 쉽게 알려주신덕분에 2차 과정인 자산관리과정도 신청하게되었는데 이번 교육도 잘 수료하고싶습니다. 강사님 수업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