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20기 수료생 임혜연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융사관학교 20기 수료생 임혜연입니다. 저는 부동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세계경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경제신문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좀 더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싶었으며 지식을 쌓고 싶어서 금융사관학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4시간씩 총 16시간,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이어서 과연 배워가는 것이 있을까 걱정하였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알찬 강의였습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생소한 단어도 많았고 이해가 바로 되지는 않았지만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이 들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하니까 점점 저에게 지식이 쌓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세계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었고 비전공자인 저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사님께서 재밌고 쉽게 강의해주셨습니다. 저처럼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다른 강의보다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즈를 신청하게 된 계기도 좋은 강의를 저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과정인 자산관리과정을 들으려 했지만 시간이 안돼서 못 듣게 되었는데 다음 기수 때의 강의는 꼭 듣고 싶습니다. 지금은 경제신문을 보더라도 이해가 가고 신문스크랩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강의의 내용이 떠올랐고 다른 사람들의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단시간에 경제상식을 쌓고 싶다면 정말 추천 드리는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