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안지수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지수 작성일16-04-06 23:46 조회2,800회본문
저는 금융이나 주식공부를 시작하게 된게 집에서 아버지가 주식 투자를 하시는것을 보고 였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언젠간 공부해야지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스펙업에서 금융사관학교16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을 하였고 그렇게 16기로 금융사관학교를 듣게 됐습니다. 사실 경제공부는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해왔지만 혼자 해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금융사관학교 강사님 수업을 들으면서 큰 그림을 이해하게 되었고 큰 그림을 이해하게 되니 경제의 작은 그림도 이제 어느정도 이해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금융사관학교에서 배운걸로 경제지식이 월등히 뛰어나지거나 상식적으로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을 그런 지식을 갖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지에 이르기까지 어느정도 밑발판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꼭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훌륭한 강의 해주신 강사님과 여러모로 챙겨주신 아주 너무너무 예쁘신 매니저님 ㅎㅎㅎ 께 감사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