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관학교 17기 후기!

고등학생때 사회를 좋아했지만 경제는 뭔가 이름부터가 어려워서 멀리하게 되었고 결국 이과를 가서 대학은 순수학문쪽으로 가게 된 학생입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더욱 경제에 대해 알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졌으며 신문을 읽기 시작하였으나 제목부터 모르는 단어가 많고 내용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도무지 친해지기 어려운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깊었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친구가 경제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해서 추천을 받아 금융사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5월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6월 과정까지 현재 듣고 있는데 이제는 경제신문도 거부감이 훨씬 적고 읽는데에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 스스로의 모습을 느낄때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래의 url은 저의 블로그에 5월 수업을 들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http://m.blog.naver.com/heejae0521/220717856587